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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VIEW/영화

영화 방황하는 소녀들

by 안나주 2020. 10. 1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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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영화 방황하는 소녀들은
세 명의 소녀가 남성우월중에 맞서며
어려움에 처한 친구들을 당당하게 돕는데

그 과정에서 남자 친구들과 얽히게 되고
소녀들의 우정에 위기가 생기는 내용을 담은
영화입니다



감독은 위트 스틸먼으로
1994년 바르셀로나
2016 레이디 수잔 등
다양한 영화에 참여한 감독입니다



세 친구인 바이올렛 , 로즈, 헤더역은
그래타 거윅, 메갈린 에치쿤워크, 캐리 맥클레모어

그 밖에도
아담 브로디 (프레드 역)
애널리 팁턴 (릴리 역)
휴고 베커(톰 역)
빌리 매그너슨(토르 역)
저메인 크로포드(짐보 역)
케이틀린 피츠제랄드(프리스 역)
이 등장인물로 나오는 영화입니다


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도
상영되었던 영화인 방황하는 소녀들은
2012년 6월 14일에 개봉한
조금은 오래된 영화이기도 합니다


99분의 코미디로 가볍게 볼 수 있는
방황하는 소녀들

캠퍼스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상이 나오는
잔잔한 느낌으로 웃으며 보기 좋아요


생각보다 대사 하나하나에서 생각할거리도
많다는 점에서
완전히 가볍다고는 볼 수 없었기에
알찬 시간이 될듯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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